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0

송파 방이시장 떡볶이 오뎅 "빨간부산오뎅" 오늘 포스팅할 곳은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방이시장이 아니라 방이시장의 떡볶이집 빨간부산오뎅 입니다. 요즘은 모든 것이 프랜차이즈화 되어서 떡볶이집도 거의 브랜드화되었고, 옛날 떡볶이집은 이런 재래시장에나 가야 있더라고요. 위치는 방이시장 안에 있고요 동문 입구에서 좀 걷다 보면 왼쪽에 있습니다. 매장이 작지 않아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방이시장은 길 하나가 전부이기 때문에 걷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북극한파 첫째 날이라 무지 추웠거든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을 보니 빨리 오뎅국물 원샷 때리고 싶었어요. 매장 안쪽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저희는 안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테이블마다 메뉴표가 있답니다. 떡볶이가 일 인분에 4500원... ㅎㄷㄷ "라떼는 말이야" 적은 돈.. 2023. 12. 26.
속리산 등산코스 천왕봉 문장대 도화리 천황사 속리산 등산코스 천왕봉 문장대 도화리 천황사 천왕봉 코스 코스: 법주사탐방지원센터 - 문장대 - 천왕봉 - 법주사탐방지원센터 거리: 약 16.1km 소요시간: 약 8시간 개요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을 오르는 코스로,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코스입니다.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세조길, 세심정, 복천암, 할딱고개, 두꺼비바위를 거쳐 문장대, 천왕봉까지 오르는 코스입니다. 총 거리는 약 16km, 소요시간은 약 8시간 입니다. 코스 안내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속리산 등산의 시작점입니다. 화장실, 매점, 주차장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세조길 세종대왕이 능행차로 속리산을 방문했을 때 조성한 길입니다. 울창한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세심정과 복천암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세심정 세종대왕이 속리산에 머물렀을 .. 2023. 12. 20.
구세군 의미 유래 특징 활동 구세군 의미 유래 특징 활동 구세군 개요 구세군은 1865년 영국의 감리교 목사인 윌리엄 부스와 그의 아내인 캐서린 부스가 창시한 개신교의 한 교파입니다. 구세군의 이름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군대"라는 뜻으로, 구세군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과 사회의 개혁"입니다. 성직자를 사관, 신학교를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교인을 병사 또는 군우라고 부르는 등 군대식의 조직을 가진 특색있는 기독교입니다. 의미 구세군의 이름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구세군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으며,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전파하고자 합니다. 군대 구세군은 군대식의 조직을 가지고 있으며, 병사들은 복음 전도와 사회사업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유래 구세군의 이름은 윌리엄.. 2023. 12. 19.
파주 대형 식물원 베이커리 카페 "문지리535" 오늘 포스팅 할 곳은 파주의 유명 식물원 카페 문지리535 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고 이번엔 외관사진을 안찍어서 올 여름에 찍은 것을 대신 올립니다. 카페 규모도 크고 주차장도 커서 주차문제는 없을 듯한데 이미 너무 유명해서져 평일에 가도 낮시간 부터는 많이 붐비는 듯 합니다. 주말은 마치 시장터 같다고 하네요. 가능하면 오픈런 하시는게 나을 듯해요. 들어가자 마자 큰 트리가 반겨줍니다. 크리스마스 이즈 컴잉~ 식물원은 여전하구요. 크리스마스로 한껏 분위기를 냈습니다. 루돌프, 꼬마산타 그리고 군데군데 놓인 포인세티아가 초록초록한 식물들과 잘 어울립니다. 꼭대기의 뷰 명당은 이미 만석이라 저희는 일층에 자리 잡았구요. 사잔의 알록달록한 분위기는 2층입니다. 평일 2시 정도인데도 손님이 꽤 있습니다... 2023. 12. 18.
일산 청국장 맛집 "구산정" 청국장 이번에 방문한 곳은 일산의 유명 유청국장집 입니다. 구산정 저는 해외에 사는 지인 소개로 알게됬구요. 잠깐 한국 들어왔을 때 일부러 방문했다는 것을 보니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하지만 송파에서 일산까지 너무 먼 거리고 웨이팅이 있다고해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출발했어요. ㄱㄱ 도로변에 있는 오래된 빨간벽돌 건물입니다. 주위가 상점도 없고 그냥 시골 같아요. 주차장은 매장 길 건너 맞은 편에 있습니다. 이건 나오면서 찍은건데 서 있는 분들은 웨이팅 하시는 분들이에요. 참고로 저는 11시 좀 넘어서 도착했구요 나온 시간은 12시 전이었어요. 아슬 아슬하게 뒤에서 두번째로 테이블은 겟했습니다. 조금만 늦었음 추운 문가쪽에 앉을 뻔했어요. 신발은 벗고 들어가고 전부 테이블이 있습니다. 사진 속의 시계가 보이시나.. 202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