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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 회식 구도로통닭 종각 치맥이 땡기는 날 or 색다른 통닭을 먹고 싶은 날 구도로통닭 종각점 건물 전체가 통닭집입니다. 평일 저녁 5시 40분쯤 도착했어요. 아직 직딩들 퇴근시간 전이라 매장은 한가했어요. 저는 위층으로 가고 싶었는데 아마 오는 순서대로 배정을 하시는 건지 위층은 오픈 전이라고 해서 1층에 앉았어요.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만 가능하고 결제는 나갈 때 카운터에서 하면 됩니다. 일단 양념반치킨반통닭과 술은 살얼음 생맥주, 구도로마가리타를 주문했습니다. 대략 15분 정도 기다리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치즈양은 아주 넉넉합니다. 그런데 닭 사이즈는 좀 작은 듯 합니다. 두 명이서 식사로 먹기에는 모자를 듯해요. 닭 아래 쪽에 찹쌀 밥이 있긴 하지만 것도 양이 많지는 않아요. 함께간 친구가 .. 2024. 1. 8.
대관령 선자령 눈꽃 산행 트레킹 2023년 12월 28일 대관령 선자령에 다녀왔습니다. 16일 새벽 돌풍이 지나간 이후 약 2주 뒤였어요. 오고 가는 시간, 거리 때문에 서울에서 4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대관령 휴게소에 대략 7시쯤 도착했어요. 차 안에서 이삼십 분 정도 산행준비를 하니 어슴프레 날이 밝아왔어요. 입구에서 먼저 코스 확인을 했습니다. 등산로입구 - 국사성황사 - 전망대 - 선자령 - 재궁골삼거리 - 양 떼목장을 거쳐 원점회귀하는 코스입니다. 길이 완만하여 등산이라기 보다는 둘레길 트레킹 하는 느낌입니다. 계속 선자령 표시만 보고 걸었어요. 중간중간 이정표가 많고 길도 하나여서 길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계속 길 따라 걸었어요. 기온이 영상이라 나뭇가지의 눈이 제법 많이 녹았습니다. 그래도.. 2024. 1. 3.
성수 옛날돈까스 맛 서울왕돈까스 성수점 2023년 마지막 날 점심은 서울왕돈까스 성수점 입니다. 원래는 다른 곳을 가려다가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점심을 포기하고 지나가다가 눈에 보이길레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12시 30분 넘어서 도착했어요. 그때는 점심식사하는 손님들이 꽤 있었고 1시 넘으니까 손님들이 많이 빠져서 한컷 담았습니다. 테이블 셋팅은 냅킨, 물컵, 메뉴판이 있고 수저는 테이블 아래 서랍에 있습니다. 메뉴판이에요. 이때 엄청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돈까스는 당연히 먹어야겠고, 생선까스도 눈에 밟히고 치즈 돈까스도 먹고 싶고 날 추우니 우동도 생각나고 ㅠㅠ 결국 치돈 너로 정했다. 수프는 테이블에 안자 마자 주문하기 전에 가져다주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인스턴트 수프 맞고요. 저는 후추를 가미했습니다. 빵 찍어 먹고 .. 2024. 1. 2.
대관령 역사 교통 선자령 대관령 역사 교통 선자령 대관령 ## 역사와 의미 대관령은 강원도 강릉시와 평창군의 경계에 위치한 고개로, 해발 750m에 이릅니다. 예로부터 교통과 무역의 요충지로, 한반도의 남북을 연결하는 중요한 길목이었습니다. 고구려 때에는 대관령을 넘어 고구려와 백제의 국경을 오갔으며, 신라 때에는 대관령을 통해 신라와 고구려의 군대가 전투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대관령 고개를 넘는 대로가 개설되어, 한양과 경상도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로 사용되었습니다. 1909년에는 대관령 터널이 개통되어, 교통량이 더욱 증가했습니다. 대관령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곳으로, 한반도의 남북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대관령은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교류하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 교.. 2023. 12. 28.
춘천 삼악산 역사 등산코스 춘천 삼악산 역사 등산코스 춘천 삼악산 삼악산은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해발 654m의 산으로, 소양강, 의암호를 지나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푸른 강변을 끼고 남쪽의 검봉, 봉화산과 마주하여 솟은 산이다. 주봉이 용화봉(654m)을 비롯하여 등선봉(632m), 청운봉(546m) 3개 봉우리가 솟아 있다. 삼악산의 역사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삼악산의 옛 이름은 삼봉산으로, 삼봉은 세 개의 봉우리를 뜻한다. 삼악산은 예로부터 신성한 산으로 여겨져 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삼악산에 올라 신령을 기리며 소원을 빌었다. 삼악산은 조선 시대에도 중요한 산으로 여겨졌다. 조선 시대에는 삼악산에 삼악산 신궁이 세워졌으며, 삼악산 산신제가 열렸다. 삼악산 산신제는 조선 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 2023.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