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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카페 카이막 스톤앤워터 Stone+Water

by 새아야옹이다 2024. 2. 7.

 

 

 

 

오늘 포스팅 할 곳의 방이동의 카이막 맛집입니다.

스톤앤워터 Stone+Water

 

방이초 길 건너에 있고 올림픽 공원과 가까워요.

 

 

 

건물 일층이고 찾기는 쉽습니다.

방이동은 대체로 건물들이 오래되었고 

최근 몇년 전부터 건물 1층에 저런 카페들이 많이 생겨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화이트톤으로 모던 심플합니다.
그레이 톤을 알맞게 배치하여 자칫 추워 보일 수 있는 것을 커버했습니다.

창가 쪽은 자연광으로 인해 맑은 날은 밝은 편이지만
안쪽은 약간 어두운 편입니다.
그래서 카공족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메뉴입니다.

 

 

 

시그니쳐인 카이막 (빵 포함)과 카라멜 스톤 라떼입니다.

 

 

 

 

카이막은 우유의 지방을 굳혀서 크림처럼 만든 터기식 디저트로
요즘 천상의 맛이라고 불리는 대세 디저트 라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쏘쏘였어요.

그런데 두 번 방문한 동안 함께 간 사람들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니
카이막 맛집으로 불릴만한 듯합니다.

 

 

 

저는 카라멜 스톤 라떼가 너무 맛있었어요.

달콤 씁쓸 고소한 맛이고요

양이 적은 게 아쉬웠답니다. ㅜㅜ

 

 

 

사진만 봐도 또 먹고 싶네요.

 

방이동 주민이시거나 올림픽 공원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