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대형 베이커리 식물원 카페
문지리535카페
파주 고속도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는 힘들고 자차로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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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그린그린한 식물들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저녁시간에 갔더니
베이커리 쇼케이스는 텅텅 비었더군요 ㅠㅠ
그래도 평일이라
내부는 한산해서 좋았어요.
카페 중앙부에 이렇게 야자수등 실물이 가득하고
모든 곳이 포토존이에요.
저희는 가장 위층의 논밭뷰에 자리 잡았어요.
시야가 탁 트이니
가슴도 뻥 뚫리는 느낌이에요.
아마도 여기가 꿀자리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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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베이커리 카페인데
음료만 마시기 서운해서 남은 것들 중에 크로와상을 주문했답니다.
환할 때 가서 해지는 것까지 꽤 오래 있었어요.
해가 지니 그것도 나름 운치 있네요.
저는 집에 오기 싫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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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리535카페는 각 층마다 분위기가 달라요.
비비드 한 분위기의 3층
2층은 차분한 느낌이고요.
또 구석구석 조금씩 다른 느낌의 테이블들이 배치되어 있어
각자의 취향대로 원하는 곳에 앉으시면 된답니다.
위치가 좀 에러지만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단,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발 디딜 틈이 없다네요.
문지리535카페